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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추석 폭염특보…구름 사이 보름달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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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추석인 17일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대전 오후 6시14분, 세종 오후 6시15분 등으로 밤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세종·공주·청양·논산·부여·태안·보령·홍성은 폭염경보, 대전을 포함한 충남 나머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이 가운데 오후 12시~6시 사이 충남권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천안·당진·공주·계룡·금산·청양 24도, 대전·아산·서산·논산·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5도 보령 26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산·당진·예산 30도, 세종·아산·공주·계룡·태안·홍성 31도, 대전·보령·부여·서천·청양 32도, 논산·금산 33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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