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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밀양농협조합장 선거, 이종섭 전 동밀양농협 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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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동밀양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이종섭 전 동밀양농협 이사가 당선됐다.
13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동밀양농협조합장 선거는 2022년 10월 산동·상동농협의 합병으로 조합장 임기가 2년 늘어난 후 임기가 만료되면서 11일 실시됐다.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지난해 3월 실시했다.
동밀양농협조합장 선거의 총 선거인수 3565명이며 2791명이 투표해 78.3%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이종섭 전 이사와 김정인 전 동밀양농협 조합장이 출마해 양자대결을 벌인 결과 이종섭 전 이사 1442표(51.9%), 김정인 전 조합장 1336표(48.1%)를 기록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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