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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아펜젤러 리더십 프로그램 개강…"12월까지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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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통찰력과 영감 얻도록 교육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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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배재대 김욱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아펜젤러 리더십 프로그램 ‘시대를 읽는 눈과 리더의 말’을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분야 리더들이 모여 사회와 조직을 이끌어 갈 역량을 더욱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강식에는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김욱 배재대 총장, 황문찬·임용혁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태영 국회의원, 양향자 전 국회의원, 정상화 전 공군참모총장 외에도 20대부터 60대까지 최고경영자, 대기업 임원, 언론인, 전문직 종사자 등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가 참여했다.


첫 강연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전 한국선거학회장)가 ‘리더십과 정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매주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주요 테마는 ▲리더십 ▲공존 ▲다양성 ▲융합 등으로 나눠 각 주제에 맞춘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pcu.ac.kr/appenzeller)를 참조하거나 전화(02-319-5578, 010-7572-026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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