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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하원 한미일 협력 결의안 통과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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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 지지 보여줘…3국 협력 제도화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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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존 물레나 미 하원 중국특위원장을 비롯한 미 하원의원 대표단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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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는 12일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결의안이 미국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미 하원의 결의안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번 결의안은 지난 3월 공화당 및 민주당 하원 의원 22명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한미일 협력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화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미 하원은 9일(현지시각) 본회의를 열어 한미일 3국 협력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외교위원회를 통과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민주당의 제리 코널리 하원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의회 내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인 공화당의 조 윌슨 의원과 외교위의 마이클 매콜 위원장, 그레고리 믹스 민주당 간사 등이 공동 발의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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