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ㅣ지역 분류

대전경찰청, 추석 연휴 앞두고 위문품 전달·점검

작성자 정보

  • 놀아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ta6116aadb3774c4096175fcb77b6eb0d.jpg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이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범죄피해자 보호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치안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범죄피해자 보호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치안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황창선 청장은 폭력 피해 이주 여성 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피해자 보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명절 연휴 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전청을 비롯한 대전 동부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자율방범대 등 총 70여명과 함께 대전역 상가 및 중앙시장 일대를 순찰했다.


황 청장은 “대전 경찰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과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