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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동그리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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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청소년수련관 등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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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안산교육지원청이 11일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거점활동공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안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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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교육지원청이 지역과 함께 하는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의 거점 공간을 확대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11일 교육지원청에서 상록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선부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확대와 지역교육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유학교 거점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안산교육지원청은 거점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유학교 수업에 대한 학습 지원을 하게 된다.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 도모,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공유학교 홍보 및 지속가능한 운영 협력 등이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협약이 체결돼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유학교 교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질 높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미래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라는 이름으로 학교 밖 맞춤형 배움터를 운영해 왔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를 갖는다. 14개 영역에서 80여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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