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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방산안보 국제컨퍼런스'…우방국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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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가정보원(국정원)은 1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4 방산안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컨퍼런스 참석자들 모습. (사진=국정원 제공) 2024.09.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은 1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4 방산안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K-방산이 처한 환경을 진단하고, 우방국과의 방산 협력 강화 및 기술유출 침해 시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은 환영사에서 "K-방산이 글로벌 4대 강국으로 퀀텀점프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든든한 도우미이자 방산안보를 수호하는 지킴이로서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방산 생태계의 재편과 방산 협력'을 주제로 한 1세션, '방산안보 침해 대응 및 한국 방산 기업의 과제'를 논의하는 2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방부·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관계부처 및 주한 영국·호주·폴란드 대사관 관계자와 현대로템·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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