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ㅣ지역 분류

올 가을 당진 어때?…관광명소 9곳 방문하면 쿠폰 준다

작성자 정보

  • 놀아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1월30일까지 스탬프투어 진행

9곳 중 6곳 이상 방문 후 인증시 모바일 쿠폰 증정

bt6df16d55e0ef2c9a31e677a31842add8.jpg

[당진=뉴시스] 당진 스탬프 투어 홍보물. (사진=당진시 제공) 2024.09.10.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역 주요 관광명소 9곳을 찾아 인증하면 최대 1만5000원 쿠폰을 주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10일 시는 11월30일까지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지역 주요 관광명소 9곳 중 6곳 이상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증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관광명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 총 9곳이다.


당진시민도 참여할 수는 있지만 관련 법령 등의 이유로 모바일 쿠폰은 시외 거주자에게만 지급한다.


시는 6곳만 인증시 1만원, 9곳 모두를 인증하면 추가로 5000원 쿠폰을 줄 계획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41-350-389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당진의 역사·문화·예술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고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해 당진을 더욱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며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매주 토요일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니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