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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말레이 해쉬 대회 유치…"11월 말 김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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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쟁 걷기대회…관광객 200명 유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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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왼쪽서 두 번째) 대표이사가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YHH(Yayasan Hash Heritage)에서 아웃도어 단체인 솔스티스 해쉬클럽의 '2024 솔스티스 윈터해쉬 대회' 경남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관광재단 제공)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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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아웃도어 단체인 솔스티스 해쉬(HASH)클럽의 경남 대회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솔스티스 해쉬클럽은 지난 8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YHH(Yayasan Hash Heritage)에서 ‘2024 솔스티스 윈터 해쉬(Solstice Winter Hash)대회’의 경남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쉬(Hash)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러닝클럽에서 시작된 비경쟁 스포츠로 평지, 산 등에서 단·중·장거리로 나눠 진행되며, 선두가 제시하는 길을 따라 순위 경쟁 없이 달리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경기다.
솔스티스 해쉬클럽 회원 200여 명은 오는 11월 말 경남을 방문해 이틀간 김해지역에서 공식 대회 일정으로 달리기 대회와 웰컴 파티를 진행하고, 대회 종료 후 참가자들은 통영, 하동 등 경남지역에서 3일간 투어를 다니게 된다.
해쉬는 현재 170개국 4700개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격년제로 아시아대회(Pan Asia Hash)와 세계대회(Inter Hash)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해쉬 대회 유치는 오는 2028년 인터해쉬 대회 경남 유치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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