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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LH, 북부권 여량·임계 공공주택건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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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량 40호·임계 70호…2027년 공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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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농촌·폐광 지역 주거 취약지역의 복지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9일 정선군에 따르면 북부권(여량·임계)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여량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은 여량면 여량리 371-19번지 일원 4730㎡ 부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40호의 규모로 건립된다. 임계지구는 임계면 송계리 632번지 일원에 70호가 건립된다.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에는 총 301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공급이 목표다.
LH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정선군은 주변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주민교육, 소득창출 프로그램운영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진행한다.
최승준 군수는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젊은 층 유입을 유도하는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서민주택 보급 등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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