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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늦더위 기승…낮 31~34도 7개 시군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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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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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9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7개 시군(군산, 김제, 고창, 완주, 정읍, 전주, 남원)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온은 아침 최저 22~24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 31~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31도, 진안 32도, 무주·남원·임실·익산·군산·김제·고창·부안 33도, 전주·완주·순창·정읍 34도 분포다.


오후에 동부 지역(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순창)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10시~오후 7시)', 자외선지수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잡초류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높음',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 초·미세먼지 '좋음' 단계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경고' 수준이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음력 8월7일)는 두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9분(602㎝)이고, 간조는 낮 12시42분(135㎝)이다. 일출은 오전 6시12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0분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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