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와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빔 소프트웨어(Veeam Software)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에게 선진화된 사이버 복원력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빔, 데이터 보호 현대화 위한 전략적 제휴
랜섬웨어 공격과 데이터 침해가 증가하면서 기업은 중요 데이터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빔의 ‘2024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적어도 76%의 조직이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보안 위협 대처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파트너십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
히타치 밴타라와 빔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은 기업의 사이버 회복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빔 데이터 플랫폼(Veeam Data Platform)’은 히타치 밴타라 스토리지 제품군인 △VSP One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 △HCI 솔루션 UCP를 포함한 전체 스토리지 플랫폼과 원활하게 통합돼 랜섬웨어 탐지, 신속한 복구, 변경 불가능한(immutable) 스토리지 같은 선진화된 사이버 회복력을 제공한다.
기업은 히타치 밴타라의 인프라 역량과 빔의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결합한 고급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솔루션을 활용, 중요 데이터 자산의 무결성과 가용성을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특히 히타치 밴타라는 7 계층 심층 방어 전략을 사용해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회복성 과제를 해결하는 더 많은 도구를 고객과 파트너에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포괄적인 배포 및 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향상된 유연성, 강력한 백업 및 복구 환경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빔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 운영 복원력과 규정 준수를 위한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심층적인 사이버 방어 전략과 사용자 정의 가능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존 솔루션과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에지에서 코어까지 데이터 보호를 현대화한다. 변경 불가능한 백업 및 랜섬웨어 보호 기능은 정교한 사이버 위협에도 중요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보장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데이터 보안과 혁신이 공존하는 시대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빔과 함께 모든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보호·관리·최적화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