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및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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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가 4일(현지 시간) 온라인

이벤트에서 다양한 제품 개선 사항과 인공지능(AI) 지원 기능을 발표했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Process Intelligence, PI)는 조직이 비즈니스 운영과 기술 투자, 특히 AI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사실상 PI 없는 엔터프라이즈 AI는 존재할 수 없다.

소비자 AI가 작동할 수 있는 이유는 학습할 풍부한 데이터(책, 기사, 웹페이지)와 이러한 모든 원시 데이터 포인트가 서로 연관된 방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컨텍스트(위키백과, 온라인 아카이브 등)를 둘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비즈니스 시스템(ERP, CRM 등)의 원시 데이터는 많지만 서로 전혀 다른 정보를 모두 연결할 수 있는 위키백과와 같은 참조 자료가 없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는 이러한 연결, 즉 효과적인 엔터프라이즈 AI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고유한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제공한다.

이러한 컨텍스트를 통해 셀로니스는 조직의 에이전트, 코파일럿 및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AI 도구 세트에 프로세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셀로니스는 또한 이러한 컨텍스트를 사용해 코파일럿, AI 앱 및 맞춤형 AI 솔루션 등의 자체 AI 제품군을 지원함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의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셀로니스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알렉산더 린케(Alexander Rinke)는 “세계 일류 기업의 신뢰를 받으며 AI가 단순한 장기자랑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사업 운영 방식이 되도록 돕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BI 도구, 자동화, AI 등 기업의 모든 부분에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도입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과업”이라며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강력한 수요는 프로세스 인텔리전스와 AI의 결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셀로니스:넥스트에서 발표한 우리의 혁신을 통해 고객과 더 넓은 생태계를 위해 바텀 라인, 탑 라인, 그린 라인 전반에 걸쳐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셀로니스:넥스트에서는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그래프(Process Intelligence Graph), 프로세스 코파일럿(Process Copilots), AI 기반 앱, 스튜디오 등의 개선 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을 선보였다.

에서 론칭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그래프(PI 그래프)는 셀로니스 플랫폼의 핵심에 놓여 있다. PI 그래프는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는 비즈니스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이를 조직이 운영되는 고유한 비즈니스 컨텍스트(KPI 정의, 개선 기회, 조직에 ‘좋은’ 또는 ‘나쁜’ 요소)와 결합한다. 비즈니스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기업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게 해준다. ‘어떤 주문에서 쉽게 배송 지연이 발생하는가?’, ‘배송 지연이 고객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PI 그래프 개선 사항:

: 오라클(Oracle) 데이터를 매입채무, 조달, 주문 관리, 매출채권, 재고 관리와 같은 주요 프로세스를 위해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그래프로 원활하게 가져올 수 있다.

: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객체와 이벤트를 찾고, 향상된 필터로 검색의 집중력을 유지한다.

: 수신 또는 발신 개체 관계를 표시하는 기능을 포함하여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객체와 이벤트를 더 쉽게 모델링할 수 있다.

: PI 그래프의 객체 중심 기반 덕분에 다양한 사용 사례 및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의 부분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PI 그래프는 다양한 관점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렌즈이다.

에서 공개된 셀로니스 프로세스 코파일럿을 사용하면 누구나 자신의 프로세스에 대해 LLM 기반 생성형 AI 챗봇에게 질문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가가 아닌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도 간편한다. 먼저 고객은 PI 그래프에서 데이터를 모델링하고 데이터의 토대가 되는 지식을 정의해 코파일럿이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코파일럿이 액세스할 수 있는 KPI, 기록 및 속성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코파일럿이 게시되면 전체 조직이 질문을 시작할 수 있다.

에네르비(Enervie)의 디지털화 엑스퍼트인 알렉산더 스콜릭(Alexander Skolik)은 “프로세스 코파일럿을 통해 우리는 쉽게 셀로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프로세스 우수성을 높이고 더 많은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셀로니스 전문가들이 더 넓은 가치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월별 공급량 대 수요량은 얼마인가?’와 같은 질문을 하면 코파일럿은 관련 지표를 찾아 차트를 생성하여 기술 관련도가 낮은 사용자도 빠르게 인사이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높은 미배송 판매 주문액(high open sales order values) 대 가용 공급량 측면에서 수요-공급 불균형이 발생하는 자재와 공장 표시’와 같이 좀 더 복잡한 요청을 하면 코파일럿은 더 자세히 분석한다.

프로세스 코파일럿 특징:

를 통해 조직 내 누구나 전용 대시보드를 구축할 필요 없이 간단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는 여러 개의 애드혹 대시보드를 구축하는 대신 코파일럿을 한 번 구성하여 확장할 수 있다.

은 나만의 언어로 데이터 요청을 받아준다.

코파일럿은 심지어

에서 기업이 빠르게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셀로니스 및 에코시스템 파트너의 앱을 검색할 수도 있다.

셀로니스는 생성형 AI 기반의 프로세스 코파일럿 외에도 자사의 플랫폼 앱에 AI를 융합하고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셀로니스는

(Planning Parameter Optimization App)을 시연했는데, 머신러닝(ML) 추천 모델에서 도출된 발전하는 소비 및 보충 패턴을 기반으로 자재 계획자에게 업데이트된 계획 파라미터를 제공하는 앱이다.

다른 AI 기반 셀로니스 앱으로는

(Free-Text Requisition App)이 있는데, ML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자유 텍스트 요청을 PO로 신속하게 변환하여 과거에 구매한 자재 또는 카탈로그 항목을 추천함으로써 관리 중인 지출을 개선할 수 있으며, ERP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많은 중복 송장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Duplicate Invoice Checker)도 있다.

AI는 모든 곳에서 놀라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이제 셀로니스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도 그 동일한 힘을 전달하고 있다.

만로랜드고스(manroland Goss) 웹 시스템의 글로벌 공급망 담당 부사장인 토마스 스톨(Thomas Stoll)은 “셀로니스의 계획 파라미터 최적화 앱을 사용해 공급망을 보다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초과 재고 및 정시 배송과 같은 주요 지표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PI 그래프 개선 사항과 여러 AI 관련 발표 외에도 이번 셀로니스:넥스트 행사에서 셀로니스는 다음과 같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는 투자를 강조했다.

: 셀로니스 플랫폼의 로우코드 개발 환경에 대한 개선

: 심바이오(Symbio)의 기술(작년에 인수)을 셀로니스 플랫폼에 통합하여 탄생한 프로세스 디자이너, 내비게이터, 콕핏이 포함된 제품군

: 셀로니스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프로세스를 엔드투엔드 자동화하는 지능형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엔진

: 타사 데이터 플랫폼 및 도구를 사용할 때 회사들이 소스 시스템에서 셀로니스로 데이터를 더 쉽고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 셀로니스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과 속도를 최적화하여 최대 4배 더 많은 데이터와 3배 더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앱 및 업데이트된 앱, 특징,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디맨드

이벤트를 시청하면 된다.

셀로니스(Celonis)는 201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명망 있는 수천 개의 기업이 즉각적인 현금 효과를 내고,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도록 지원해왔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과 AI를 사용하여 기업에게 엔드투엔드 프로세스의 살아있는 디지털 트윈을 제공한다. 최초로 조직의 모든 사람이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대한 공통 언어를 갖고, 가치가 숨어 있는 곳을 찾아서 포착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셀로니스는 독일 뮌헨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20여 곳의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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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니스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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