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의 운영사 두허브는 글로벌 K-POP 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국에 진출한 32개국 글로벌 K-POP 오디션 ‘클릭더스타’의 주최사 월드케이팝센터(박성진 대표)와 함께 ‘클릭더스타 중국’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이원픽, 월드케이팝센터와 K-POP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중국’ 시작
마이원픽, 월드케이팝센터와 K-POP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중국’ 시작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디션과 함께 교육 인프라 구축, 현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로 중국내 K-POP 열풍을 주도하며 클릭더스타 중국 프로젝트의 성공적 안착에 나선다. 중국 현지에서 예선과 본선이 진행되는 클릭더스타 중국은 리치걸 등 한중 키즈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레인보우이엔엠과 중국 내 베이징 등 중국 60개 도시의 아카데미 네트워크를 가진 중국 협력사 STKT와 함께 진행해 중국 현지화를 가속화한다.
현지 최종 진출자는 한국으로 넘어와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치열한 최종 서바이벌이 진행된다. 실시간 투표 및 독보적 리워드 시스템을 보유한 글로벌 K-POP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은 클릭더스타 오디션 일정에 맞춰 투표 시스템을 운영하며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클릭더스타 중국 예선 일정은 지난달 17일부터 예선 접수가 시작돼 5월 25일 북경에서 첫 오프라인 오디션이 시작된 바 있다. 첫 오디션의 현장은 32개국 프로젝트의 첫 시즌이었던 클릭더스타 페루 데뷔 멤버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국 시즌의 시작을 축하하며 지원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26일과 6월 1일은 온라인 예선, 6월 2일은 상해 일정이 진행됐고, 이후 심양과 무한, 성도, 광저우, 창사 등 중국의 거대 도시와 소도시에서 각각 순차적으로 예선이 진행된다.
이어 현지 마지막 일정인 한국 최종진출자 선발은 오는 7월 21~22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진출자는 8월 이후 한국 월드케이팝센터에 도착해 중국 K-POP 걸그룹을 선발하는 데뷔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되며 마이원픽(MY1PICK)에서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실시간 투표가 진행돼 중국 국민뿐 아니라 글로벌 K-POP 팬들이 함께 클릭더스타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원픽(MY1PICK)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 최고의 가요 시상식으로서 명맥을 이어온 ‘서울가요대상’의 월간투표를 진행 중이며, 실시간 투표 시스템과 독보적인 리워드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지지를 받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또한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K-POP차트 ‘KM차트’의 공식 투표 앱으로 지난 3월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SA)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며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클릭더스타 32개국 프로젝트를 주최·주관해 페루와 몽골에 이어 5월부터 중국 시즌을 운영 중이다. 과거 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 운영을 통해 프로듀스101 시리즈와 약 30개의 K-POP 오디션 프로그램 등 케이팝 노하우와 체계적인 케이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클릭더스타는 현지 협력사와 연계해 현지 K-POP 아카데미 인프라와 K-POP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유명인사 등이 함께 참여하며 클릭더스타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마이원픽(MY1PICK)을 서비스하는 이종은 두허브 대표이사는 “32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K-POP 프로젝트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K-POP산업을 대표하는 앱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이원픽과 클릭더스타가 함께 전 세계에 K-POP을 알리는 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과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