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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미 국가안보좌관 "북한은 최우선 현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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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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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미 합참의장 "우크라 침공 러를 중·이란·북한이 돕고 있다"
[서울=뉴시스]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3일(현지시각) 미국글로벌리더십연합이 주최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행사 동영상 캡처 RFA 사진 재인용) 2024.6.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3일(현지시각) 백악관은 최근 북한의 잠재적 위협에 상당한 시간을 쓰며 집중하는 최우선 현안이라고 말한 것으로 미 자유아시아방송(RAF)이 보도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미국글로벌리더십연합이라는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그같이 발언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백악관이 최근 집중하는 국제현안을 묻는 질문에 현재 상당한 시간을 쓰면서 집중하는 2,3개의 현안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최우선적으로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수단의 위기 상황과 북한의 잠재적 위협, 유럽이나 미국 또는 다른 곳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테러 가능성 등을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혁신을 그 다음으로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찰스 브라운 미 합찹의장은 미국이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폭력적 극단주의자라는 5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운 합참의장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중국, 이란, 북한이 지원하면서 이들 국가들 사이에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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