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은 재난안전 관리체계 운영, 재해예방 사업 추진, 안전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재난관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가재난관리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이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대상’ 장관 표창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공단은 2016년부터 재난안전 경영시스템과 업무 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을 도입 및 구축해 재난안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하는 등 국가 재난관리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 기술 봉사단을 통한 안전 점검 지원과 시민 맞춤형 재난안전 대책 수립, 맞춤형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성기욱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재해예방 정책과 노력이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관리 능력을 더욱 강화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