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Future Makers’는 여성 청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고 개척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샤넬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명이 넘는 여성 청년들이 참여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자립과 성장을 목표로 하는 여성 청년들이 ‘We are Future Makers’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견뎌내는 자립이 아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프로젝트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3년 간 함께해 준 샤넬코리아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 소개
한국여성재단은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성평등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을 지원하며, 돌봄의 공공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