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형 풍량계는 넓은 통풍구에서 바람을 모아 풍량을 측정하는 기기로, 클린룸, 병원, 공조관리, 제약업체, 사무실 등에서 위생 가이드라인 및 실내 공기질 개선 기준을 충족시키는데 활용되고 있다. ‘testo 420’은 후드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풍량을 안정적으로 측정한다. 이 제품은 2.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전용 이동식 케이스에 안전하게 보관해 사용할 수 있다. 후드의 윗부분이 격자 구조로 설계돼 격자마다 바람이 나눠져 들어오기 때문에 풍량 측정 시 발생할 수 있는 난기류 문제를 해결해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각도 조절이 용이한 틸트 액정이 장착돼 보다 용이하게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testo 420’은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돼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연결된 모바일 기기로 측정값 확인뿐만 아니라 측정 시작, 종료 등 다양한 작동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에서 간편하게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강치성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testo 420은 후드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대규모 실내 공간에서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벼운 무게감, 사용 편의성, 격자 구조로 높은 측정 정확도를 구현하는 testo 420을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스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