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로보틱스(Hai Robotics)(이하 “High(하이)”)가 중국 쑤저우에 L'Oréal(로레알)의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SMART Fulfillment Center)를 개관하는 데 힘을 합쳤다. 쑤저우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 풀필먼트 센터는 기술 전문성, 양질의 서비스 및 신속한 배송을 통해 창고 관리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을 지원하겠다는 하이의 지속적인 약속을 보여준다.
From left to right: Shengdong Xu, Chief Technology Officer (Hai Robotics); Richie Chen,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Hai Robotics); Jean-Luc Laurans, Supply Chain Director North Asia (L‘Oréal); Jakub Czaplicki, Fulfillment Factory Director North Asia (L’Oréal); Alan Liu, President of Greater China, Japan & Korea (Hai Robotics); Iris Gu, Key Accounts Manager (Hai Robotics) (Photo: Business Wire)
4만6000제곱미터 면적의 이 풀필먼트 센터에는 39대의 하이픽 A42 멀티레이어 오토노머스 케이스 핸들링 모바일 로봇(HaiPick A42 Multi-Layer Autonomous Case-handling Mobile Robots)(ACR)과 하이포트(HaiPort) 및 컨베이어 피킹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하이의 필수적인 장비가 상품을 사람에게 가져다 주는 방식(굿즈-투-퍼슨(goods-to-person)) 솔루션인 하이픽 시스템 1(HaiPick System 1)이 있다. 로레알은 이제 공급망 운영을 위한 인텔리전스와 지속 가능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향상된 유연성, 효율성 및 확장성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Direct-to-Consumer, D2C)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하이 로보틱스의 설립자 겸 CEO인 리치 첸(Richie Chen)은 “우리는 ACR 및 장비가 굿즈-투-퍼슨(goods-to-person) 기술로 로레알을 지원함으로써 로레알의 창고 관리 여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것은 우리 파트너십의 중요한 순간을 나타냅니다”라며 “이 새로운 풀필먼트 센터는 운영 효율성, 보관 밀도 및 주문 처리 유연성을 개선하여 공급망 혁신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속도와 편의성을 원하는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로레알이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미래에 일어날 일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이 로보틱스는 기업이 주문 이행, 오류 감소, 반품 처리 등의 난제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고 우수한 전자 상거래 창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또한 기업들은 운영을 유연하게 조정하여 성수기에 대처하고 급격한 워크플로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한다. 하이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창고는 80%-400% 사이의 저장 밀도 증가와 2.5배 향상된 아웃바운드 효율성을 경험한다.
우수한 자동화 기술과 정보 시스템을 갖춘 로레알 쑤저우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는 이 뷰티 브랜드가 중국 본토에서 D2C 및 B2B 주문을 처리하는 데 있어 핵심 허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로레알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 오프라인 소매업체 및 미용실로 구성된 상업 고객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다. 하이픽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