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8년간 글로벌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를 발표해 온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 ‘2024년 올해의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는 전체 12만4975명이 136만3683건에 대해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후 부문별 최다 득표를 기록한 1위 브랜드를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비즈플레이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에서 타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비용 관리 토탈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비즈플레이는 국내 3000여 개 중견·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수 480만 명의 ‘비플페이’ 앱을 기반으로 모바일 포인트 결제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또한 전국 350만 카드 가맹점을 기반으로 한 공공상품권(G2C 페이)·공공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식대·출장·복지를 포함한 Expense 비용 관리 Total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비즈플레이의 ‘bzp 출장관리’는 오랜 기간 축적된 다양한 노하우를 담은 국내 유일의 올인원 출장 관리 솔루션이다. 출장계획서부터 숙소·교통 예약, 비용 정산까지 가능해 복잡한 출장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bzp 출장관리’의 모바일 서비스는 출장 규정집을 따로 확인할 필요 없이 검색 시 자동으로 출장자 및 국가별 규정이 반영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규정 초과 건에 대한 예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사유 수집 설정이 가능해 유연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2024년 올해의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에 대해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비용 관리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는데, 비즈플레이가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고객들의 선정을 통해 대상이란 결과를 받은 만큼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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