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서비스인 ‘부크크 클래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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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클래스’는 작가를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장르별 특화된 글쓰기 특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설재인(소설), 양안다(시), 금정연(에세이), 정무늬(웹소설), 김선영(글쓰기 일반), 정숙영(여행서), 김경일(표지/내지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 작가의 실전 노하우를 연재 형식으로 제공한다.
‘부크크 클래스’는 5월 14일 설재인 작가의 ‘쉬운 첫 문장 쓰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또한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작가별 Q&A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작가는 총 10명이며, 회원 가입 없이도 부크크를 방문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건희 부크크 대표이사는 “자가 출판 플랫폼인 부크크가 10년 동안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회원분들의 소중한 꿈”이라며 “10주년을 맞아 부크크를 이용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쓰기 특강을 생각하게 됐다. 회원분들께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다면 2기 클래스, 3기 클래스 등으로 이어갈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2024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문 작가에게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부크크 클래스’, 소량 인쇄부터 유통 및 재고 관리까지 일괄 제공하는 ‘북링크’와 ‘부크크 앰버서더’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