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쌈스튜디오, 중국 삼강유한미디어·유웅투자 콘텐츠 제작 유통 협력… 중국 공략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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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 제작사 쌈스튜디오(대표 최석우)가 3월 7일 중국 북경에서 영화, 중국 북경 차오양구에 위치한 삼강유한미디어/유웅투자(叁江源传媒/有熊投资, 대표 루이(娄毅))와 한국에서 유행하는 웹드라마와 숏폼 콘텐츠의 제작 및 중국 유통 업무에 대해 성공적으로 협의했다.
쌈스튜디오와 삼강유한미디어/유웅투자는 양사 간 다양한 업무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웹드라마·숏폼 콘텐츠 제작의 투자, 제작, 유통, 한국과 중국 공동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삼강유한미디어/유웅투자의 루이 대표는 제작사와 투자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로 80년생 중국 제작자 중 최초로 1억위안 이상 투자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운영했으며, 80년생 최초 1억위안 흥행클럽에 진입한 인물이다.
중국영화 ‘铜雀台, 동작대’는 한국에서도 개봉했던 ‘조조- 황제의 반란’으로 주윤발과 유역비 등이 출연한 영화를 제작했으며, ‘长江图’, ‘摇滚水果’, ‘北京遇上西雅图之不二情书’, ‘绝地逃亡’, ‘青春爱人事件’, ‘当我们海阔天空’ 등 다양한 영화를 제작하며, 제1회 베를린 중국 영화제 최종 후보, 제16회 미국영화아카데미상, 제66회 독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수상경력으로는 △제66회 독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수상 △제17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8회 중미영화제 골든엔젤상 △제30회 중국 금계상 최우수 추천 영화상 △제53회 대만영화 금마장 시상식 최우수 촬영상 △제53회 대만영화 금마장 최우수 음향효과상 등을 받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TV시리즈와 TV 칼럼 등을 제작하며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날 양사는 쌈스튜디오가 유통 가능한 다양한 한국의 콘텐츠를 중국 시장에 제공하고, 삼강유한미디어/유웅투자는 중국에 안착할 수 있는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양사는 현재 중국의 OTT 업체인 텐센트비디오와 더우인(抖音) 외 다양한 OTT, 숏폼 플랫폼에 한/중 공동 제작 콘텐츠 제작과 한국의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유통하는 방안도 모색했으며, 다양한 콘텐츠의 교류로 한/중의 민간외교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로 약속했다.
쌈 스튜디오 소개
쌈 스튜디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기존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캐스팅 업무 진행과 영화 제작 사업을 운영 중이다. 각종 미디어 투자와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와 협업해 콘텐츠를 배급, 배포하고 공동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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