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석유화학,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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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뉴스 제공
동서석유화학
울산--()--아크릴로니트릴(AN), 청화소다(NacN), 아세토니트릴(ACN)을 생산하는 동서석유화학(공동대표이사 채종경, 고토 토모아키)이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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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이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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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 울산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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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 CI
에코바디스는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현재 180여개국, 13만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지속가능한 조달 4가지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동서석유화학은 2023년 처음으로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1년 만인 2024년 평가에서 두 단계 상승한 골드 등급을 획득했으며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서석유화학은 에코바디스 평가 1년 만에 골드 등급을 획득해 기쁘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석유화학 소개


동서석유화학은 1969년 창립 후 국내 최초로 아크릴로니트릴(AN) 생산을 시작해 현재 연간 60만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세계 최대 AN 생산 거점으로 성장했다. 주력 생산품인 AN뿐만 아니라 청화소다, 아세토니트릴 등 AN 제조에 따른 부생품 및 유도품을 제품화해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spc.co.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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