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공공·민간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핵심 기반 플랫폼으로, 디지털트윈과 모빌리티 산업에 고품질 데이터와 다양한 오픈 API를 제공해 의정부시의 신도시 개발계획수립 및 스마트 도시건설·관리의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이번 공사와의 협약은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의정부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잠재력, 첨단 인프라 구축·관리에 기여하고 경기 북부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협력하는 것”이라며 “공간정보를 활용한 첨단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이용하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진흥원은 3D 공간정보를 서비스 중인 브이월드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건설 등 지역 사회 발전과 함께 미래 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소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