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4월 20일, 배우 겸 가수 ‘비비’와 함께하는 ‘떠먹는 케이크 아박’의 TV CF 본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비비와 함께한 ‘떠먹는 케이크, 아박’ CF 본편 공개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전체 케이크 내 판매량 1위이자 ‘떠먹는’ 스타일로 디저트 업계에 새로운 취식 형태를 선도한 ‘아박(아이스박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4월 초 독보적인 감성과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만능 엔터테이너 비비를 제품 단독 모델로 발탁하고 15일부터 티저 광고를 온라인에 공개, 다양한 상황에서 자유롭게 ‘아박’을 떠먹는 비비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20일에는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TV CF를 공개한다. 광고는 크림과 쿠키가 층층이 쌓인 ‘아박’이 연상되는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비비가 소파에 마음대로 누워 케이크를 숟가락으로 떠먹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화려한 파티를 즐긴 듯 우아한 의상을 차려 입은 비비가 아무렇게나 편안한 자세로 늘어져 ‘아박’을 자유롭게 즐기는 반전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편안하고 아늑한 자신만의 공간에서 케이크를 맛보는 비비의 ‘눕먹방’은 TPO를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방식대로 먹을 수 있는 ‘아박’의 비정형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추구하는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한다. 또한 음식을 먹여줄 때 내는 ‘아~’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비비가 ‘아박’의 첫 글자를 길게 늘려 부르며 한 숟갈 떠서 입으로 가져오는 장면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시각은 물론 청각적인 매력을 더하고, 마지막에는 케이크를 입 안 가득 음미하는 비비의 행복한 표정과 함께 ‘케이크는 누워서 떠먹기’라는 내레이션으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아박’의 자유로운 취식 형태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한편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떠먹는 아이스박스’는 크림과 쿠키를 층층이 쌓은 미국식 홈메이드 케이크를 투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2015년 출시 이래 10년간 누적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이자 ‘아박’이라는 애칭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름있는 케이크, 스초생’ 캠페인을 통해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케이크=투썸’을 다시 한번 입증한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아이스박스’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MZ 세대 트렌드인 줄임말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접목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취식형태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떠먹는 케이크, 아박’이라는 콘셉트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공중파와 주요 케이블 채널뿐만 아니라 SNS 채널, 매장을 포함한 전방위 매체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활발히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5월 초에는 ‘아박’을 어울리는 음료와 페어링해서 즐기는 2차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의 광고비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투썸플레이스 가맹 본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매일 1만 개씩 판매되는 투썸의 명실상부한 올타임 베스트셀러 ‘아박’을 MZ 세대 대표 아이콘으로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비비와 함께 MZ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아박’의 매력을 비비와 함께 한 광고를 통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