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아이
에스포, 핀란드--()--지구 관측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서비스와 자연재해 솔루션을 위한 SAR 위성 운영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이스아이(ICEYE)는 기업 성장 투자 유치 라운드에서 9300만달러를 초과 달성해 마감했다고 밝혔다.
아이스아이(ICEYE)-솔리디엄(Solidium)
아이스아이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SAR 위성군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및 고객에게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2년 2월 진행된 시리즈 D 라운드의 성공을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라운드까지 아이스아이는 모두 4억38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아이스아이는 계속해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수익 안정화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펀딩 유치를 통해 아이스아이는 지속적으로 다음과 같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차세대 SAR 위성을 이용한 국방 및 민간 활용 사례에 대한 동맹국 정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위성 임무 비즈니스의 국제적 모멘텀 강화
· 시각이나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지구 표면의 변화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높은 빈도로 추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 기능을 제공하는 SAR 데이터 제품군의 신속한 확장
· 아이스아이의 ‘홍수 인사이트(Flood Insights)’ 및 ‘산불 인사이트(Wildfire Insights)’ 제품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정부 및 기업을 위한 미래 위험 기반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제품군의 빠른 성장
아이스아이의 공동창립자인 라팔 모드르제브스키(Rafal Modrzewski) CEO는 “핀란드에 본사를 둔 핀란드 기업인 아이스아이의 새로운 투자사이자 이사회 구성원으로 합류한 솔리디엄을 환영한다”며 “이러한 국내외 투자사들의 지원은 지구 관측을 통해 범세계적 진실의 원천을 탐구해 지구의 삶을 개선한다는 아이스아이의 비전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다. SAR 기술과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이스아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투자사들과 협력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솔리디엄의 레이마 리츨레(Reima Rytsölä) CEO는 “아이스아이는 우리의 업데이트된 투자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아이스아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도 기업으로, 핀란드의 주요 상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명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스아이는 우주 기술 분야는 물론, 그 이상의 탁월한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스아이의 수잔 레포(Susan Repo) CFO(Chief Financial Officer)는 “아이스아이는 지난 몇 년 동안 국제적으로 기하급수적인 상업적 성장을 견인해 왔다. 이번 성장 투자 라운드로 확보한 자금 전액을 사업 계획에 지원하고, 회사가 잉여현금흐름 손익분기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기 궤도를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그룹(Citigroup)은 아이스아이의 독점 사모 대리인 역할을 수행했다.
※ 무브 캐피탈 펀드 I(Move Capital Fund I): 유럽 B2B 기술 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범유럽 성장 자본투자(Growth Equity) 펀드이다. 이 팀은 기술 투자 분야에서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 기업의 기업가 정신 및 운영 관리에 대한 탄탄한 경험을 제공한다. 무브 캐피탈 펀드 I는 AMF 등록 운용사인 케플러 슈브뢰 인베스트(Kepler Cheuvreux Invest)가 운용하고 있으며, 기술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혁신과 우수성을 촉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크리스토 게오르기예프(Christo Georgiev): 핀테크 분야의 기업가
웹사이트:
http://www.ice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