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은 더욱 건강하고 평등한 세계를 실현하겠다는 유엔 재단의 목표를 지원하고자 말라리아 예방 및 필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에 힘쓰는 United to Beat Malaria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유엔 재단은 세계의 진보를 이끌고 인류 앞에 놓인 최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 사람, 자원을 한데 모으고 있다. 유엔 재단 이니셔티브는 수천만 명의 어린이를 질병으로부터 집단 보호하고, 난민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지역 사회를 동원해 지속 가능한 개방 목표의 달성을 위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BC는 United to Beat Malaria 캠페인의 파트너가 돼 말라리아 종식을 위해 힘을 합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도우는 데 전념하는 EBC의 의지를 보여준다. EBC는 말라리아가 빈곤 지역의 건강과 복지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 특히 발전한 지역과 소외된 지역 간 격차를 심화하는 경제적 영향에 주목한다. 말라리아 사망자는 75% 이상이 5세 미만의 어린이일 만큼 어린 인구에 불균형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에도 약 1분마다 1명의 어린이가 이 질병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EBC의 영국 사업체인 EBC Financial Group(UK) Ltd의 CEO David Barrett는 “United to Beat Malaria 2024 리더십 서밋에 초대돼 이 활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것은 대단한 특권일 뿐 아니라 깨달음을 주는 경험이었다. EBC가 United to Beat Malaria와 같은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은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United to Beat Malaria의 Margaret McDonnell 사무총장은 “EBC와의 파트너십은 치명적이지만 예방할 수 있는 질병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와 그들의 가족을 보호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에 근거한다. EBC의 지원을 통해 우리 캠페인은 위험에 놓인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말라리아 풍토병 국가에서 생명을 구제하고 개선하는 인명 구조 개입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말라리아는 빈곤과 의료 불평등으로 인한 질병이다. 이 질병은 혈액 기생충인 플라스모듐에 의해 발생하는 치명적 질병을 매개하는 아노펠레스모기에 물렸을 때 사람 간에 전염된다. 말라리아를 예방, 진단, 치료하는 도구는 비용 측면에서 대단히 효율적이지만 세계 수백만 인구는 여전히 이러한 인명 구조 개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매년 2억4000만 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되는 등 세계 인구의 절반이 여전히 말라리아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말라리아는 전 세계 모든 사례 중 94%가 보고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만연하며, 어린이, 임산부, 실향민, 그리고 의료 접근이 제한된 오지 거주민 등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는 이미 이 오래된 질병에 맞서 놀라운 발전을 이뤘고, 그 결과 말라리아 사망률은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지속적인 투자, 파트너십, 정치적 의지가 뒷받침된다면 우리는 말라리아를 영원히 종식하는 세대가 될 수 있다.

EBC는 재정적 지원 외에도 직원들에게 말라리아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다. 지난달 EBC의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운영 책임자 Samuel Hertz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United to Beat Malaria 연례 리더십 서밋에 참석해 100명이 넘는 말라리아 활동가, 전문가, 지도자를 만났다. 사흘간 열린 이 행사는 학습, 네트워크, 글로벌 리더십 장려의 플랫폼으로, 이 중대한 공중 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집단의 실천을 강조했다. EBC 직원들은 말라리아에 대한 자금 조달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전 세계에서 열리는 원격 5K 런 행사인 ‘Move Against Malaria 5K’(4월 25일~5월 5일)에 참여할 예정이다.

Samuel Hertz는 “우리 회사는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말라리아가 그들의 삶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서밋에서 우리는 전 세계 말라리아 퇴치 노력이 어떻게 진전되고 있는지 통찰력을 얻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다양한 파트너의 폭넓은 지원을 필요로 하며, 따라서 우리가 이 연합에 합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비록 앞으로의 여정이 어렵고 길어질지라도 우리는 유의미한 변화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EBC는 더 나은 세상에 이바지할 책임이 있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EBC는 전 세계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유엔 관련 자선 단체 및 글로벌 파트너와 더 공고한 협력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을 통해 EBC는 보건 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규모의 포용성을 장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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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엔 재단은 유엔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인류 앞에 놓인 최대 과제들을 해결하고, 대규모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세계의 진보를 이끌고자 설립된 독립적 자선 단체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엔 재단의 United to Beat Malaria 캠페인은 말라리아를 종식하고, 좀 더 건강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자 핵심적이고 다양한 파트너와 지지자를 한데 모으고 있다. United to Beat Malaria는 2006년부터 인식을 제고하고, 투자와 목소리를 높이도록 미국 전역과 세계의 시민들을 교육하고 동원해왔다. 이 캠페인은 말라리아 풍토 국가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가장 소외되고 취약한 인구를 보호하기 위해 생명을 구제하는 자원을 유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미국 내외 국가들의 리더십, 정치적 의지 및 자원 증대를 확대하고, 좀 더 총체적이고 혁신적인 도구와 전략을 옹호함으로써 우리는 말라리아를 영원히 종식하는 첫 세대가 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 중심지 런던에 설립된 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이하 EBC 그룹)은 금융 중개, 자산 관리, 종합 투자 솔루션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유명하다. 런던, 시드니, 홍콩, 도쿄, 싱가포르, 케이맨제도, 방콕, 리마솔 등 주요 금융 중심지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에 걸쳐 개인과 전문가, 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EBC 그룹은 최고 수준의 윤리 기준과 국제 규제 준수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EBC 금융 그룹(영국)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규제를 받으며, EBC 금융 그룹(호주)는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의 규제를 받고, EBC 금융 그룹(케이맨)은 케이맨제도 통화당국(CIMA)의 규제를 받고 있다. EBC 그룹의 핵심 부서에는 주요 금융 기관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노련한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플라자 합의부터 2015년 스위스 프랑 위기 사태까지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경제 사이클을 노련하게 헤쳐나가고 있다. EBC 그룹은 윤리적 기준에 대한 엄격한 고수, 존중감, 고객 자산의 보안을 가장 중요시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투자자 모두에게 최대한 진중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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