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이 다양한 그룹은 지난 한 해의 목표와 계획들을 논의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Duck Creek 특유의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기 위한 미래 계획을 설정하게 된다. Duck Creek은 소속감과 상호 존중을 중요시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는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uck Creek의 DE&I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참여 & 문화 증진을 담당하는 글로벌 디렉터 Amy Bayer는 “Duck Creek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서비스 대상이 되는 커뮤니티와 고객들을 반영하는 다양하면서도 포용적인 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DE&I 프로그램은 회사 구성원들에게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혁신과 협력을 통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솔루션 제공을 구현할 수 있는 전략상의 이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열린 One Duck Creek Summit 행사는 그간 이뤄낸 우리의 성과를 기념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훌륭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에게 영감을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시작은 Duck Creek의 CEO인 Mike Jackowski가 맡았다. Jackowski 대표이사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소속감(DEI&B)과 더불어 구성원의 긍정적인 경험에 중점을 둔 강력한 기업 가치 증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다른 곳의 직장과 기업문화에 대해서도 직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관련 기조 연설도 마련했다.

Duck Creek의 인사부문 최고 책임자인 Courtney Townsend는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배경과 아이디어, 경험 등을 우리 회사에 가져다준 장점을 인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갖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속감과 포용성이 어우러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탁월한 직원 경험의 토대가 되는 동시에 경쟁 우위와 혁신을 이루어내는 원천이다. 유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업무환경을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이들이 회사에 계속 남아 각자 선호하고 필요에 맞는 방식으로 근무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의 기업 문화를 설명했다.

해마다 열리는 One Duck Creek Summit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소셜 임팩트 이벤트다. 올해 Duck Creek은 컬럼비아에 있는 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단체)와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서밋 참석자들은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여러 환아의 가족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간편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Pack-a-Smile (팩 어 스마일)’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환아를 간호하는 가족들은 이제 병상을 떠나거나 다음 식사가 언제 어디서 나올지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덕 크릭 테크놀로지스(Duck Creek Technologies)는 재산 및 손해(P&C), 일반 보험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지능형 솔루션을 공급한다. 당사는 최신 보험 시스템 구축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 업계가 클라우드를 활용해 민첩성을 갖고 지능형 방식으로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정성, 목적성,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Duck Creek은 개인과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 장소, 방법을 통해 보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시장을 선도하는 당사의 솔루션은 독립형 또는 전체 제품군으로 제공되며, 모두 Duck Creek OnDemand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채널(LinkedIn, Twit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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