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4월 23일 ‘2024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의 날 인생네권’ 도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태주 시인의 ‘인생네권’
이번 기획전은 독자들과 작가들의 인생 도서 네 권을 ‘인생네권’으로 소개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먼저 ‘내 인생네권 만들기’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처럼 원하는 스킨을 선택해 만드는 방식의 독자 참여형 이벤트다. 원하는 스킨에 본인의 인생 도서 4권을 선택해 완성된 ‘인생네권’ 이미지를 알라딘 웹사이트에 공개하거나 SNS에 공유하면 알라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인생 도서도 궁금하지 않을까. 알라딘은 국내 작가 30인의 ‘인생네권’ 코너도 준비했다. 나태주, 김초엽, 구병모, 이병률 등 국내 작가 30인이 직접 뽑은 가장 좋아하는 인생 도서 네 권을 소개한다. 나태주 작가는 ‘월든’, ‘피로사회’, ‘논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김초엽 작가는 ‘리아의 나라’, ‘이토록 굉장한 세계’,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세계 끝의 버섯’을 ‘인생네권’으로 꼽았다.
작가들의 ‘인생네권’ 및 추천 작가의 대표작을 포함해 국내도서 2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책가도 용돈 봉투 또는 책가도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뤄준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뤄주려는 기업 정신이 담겨 있다. 알라딘은 수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 상거래에 도입했으며, 알라딘이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됐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 상거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