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네카(Kaneka Corporation)(본사: 도쿄 미나토구, 사장: 후지이 카즈히코(Kazuhiko Fujii))(도쿄증권거래소: 4118)는 자사의 생분해성 폴리머 Green Planet™(그린플래닛)을 사용한 ‘그린플래닛 폼 성형 제품’이 소니(Sony Corporation)(본사: 도쿄도 미나토구)의 대형 스크린 TV에 완충재(cushioning material)로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BRAVIA packaging materials using Green Planet and image of use (Photo: Business Wire)
이 재료는 올 여름에 출시될 85인치 BRAVIA™ TV[1]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고 무거운 TV를 운송하는 동안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보장하려면 일정한 수준의 강도와 내구성이 필수이다. 소니의 포장 디자인 전문성과 가네카의 소재 성형 기술을 활용해 양사는 그린플래닛의 폼 성형 제품을 완충재로 사용하기 위한 일련의 기술 검증을 수행했다. 이처럼 그린플래닛 폼 설형 제품이 가전제품의 완충재로 사용된 것은 세계 최초[2]이다.
그린플래닛은 석유 자원에 의존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가네카가 개발한 100% 바이오매스 유래 생분해성 바이오폴리머이다. 다양한 환경에서 생분해성이 우수하고 토양과 바닷물에서 쉽게 분해되어 CO2와 물로 환원되므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 그린플래닛의 폼 성형 제품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양된 발포 성형 기술과 그린플래닛의 개발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이며, 가전제품 포장재, 신선식품 운송 용기, 어업용 자재 등 다양한 완충재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네카는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전 세계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가네카는 웰니스 퍼스트를 생각한다(KANEKA thinks ‘Wellness First’)’는 사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그린플래닛의 사용을 홍보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1] 홍콩 및 대만 대상. 지역 및 모델에 따라 다름.(‘Sony’ 및 ‘BRAVIA’는 Sony Group Corporation 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 또는 상표이다.)
[2] 가네카가 그린플래닛을 사용하여 생산한 완충재(가네카 자체 조사 결과, 2024년 4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