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의 운영사 두허브는 ‘클릭더스타’를 서비스하는 월드케이팝센터와 글로벌 K-POP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K-POP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오른쪽은 두허브 이종은 대표이사, 왼쪽은 월드케이팝센터 노정주 이사
월드케이팝센터는 클릭더스타의 운영과 선발된 걸그룹의 제작, 트레이닝 등을 총괄하는 K-POP 전문 기관이다. K-POP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POP 트레이너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녹음실부터 연습실, 공연장, 스튜디오 등 K-POP 전문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허브는 자사 마이원픽 서비스를 활용해 월드케이팝센터가 클릭더스타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릭더스타 오디션은 예선과 본선을 현지 국가에서 진행한 후 최종 진출자가 한국 데뷔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은 마이원픽 투표 플랫폼을 통해 클릭더스타의 데뷔 멤버를 선정하게 된다.
클릭더스타는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국가별 K-POP 오디션 프로젝트이며, 일본,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러시아,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K-POP 걸그룹 멤버를 발굴한다. 최정예 K-POP 전문가와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멤버만이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가질 수 있으며, 이후 K-POP 관련 시설과 교육과정을 완비한 전문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K-POP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다.
마이원픽은 실시간 투표 시스템과 독보적인 리워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POP 팬덤 플랫폼이다. 마이원픽 앱 내에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K-POP 팬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별 집계에 따라 1~3위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하는 등 K-POP 시장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KM차트의 공식 투표 앱으로서 지난 3월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전 세계 120개국에서 2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K-POP 대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은 두허브 대표이사는 “K-POP의 세계화를 이끄는 클릭더스타와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으로 성장한 마이원픽이 힘을 합치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클릭더스타를 통해 전 세계 많은 K-POP 팬들이 마이원픽을 방문하는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 P2E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방치형 앱테크 ‘캐시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