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맞춤형 햄퍼’를 제안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는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 포트넘의 상품을 햄퍼에 직접 골라 담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포트넘 앤 메이슨 맞춤형 햄퍼(Hamper)
포트넘 앤 메이슨이 최초로 개발한 햄퍼(Hamper)는 고리버들 나무를 꿰어 만든 바구니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2만 개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가장 대표적인 ‘미디엄 햄퍼(Medium Hamper)’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7~9개의 제품을 담을 수 있어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미니멀한 사이즈의 ‘미니 헌츠맨 햄퍼(Mini Huntsman Hamper)’에는 완벽한 피크닉을 위한 2~3개의 제품을 담아볼 것을 추천한다. 이 밖에도 내부 단열 처리를 해 식료품을 적정한 온도에서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한 햄퍼에 러그를 더한 ‘위커 햄퍼 위드 피크닉 러그(Wicker Hamper with Picnic Rug)’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포트넘에는 햄퍼 구성을 위한 티, 비스킷, 티웨어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실크 티백 형태의 인퓨전 티 라인은 디 카페인 제품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살구와 꿀의 달콤한 조합에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이 일품인 ‘애프리콧, 허니&라벤더 인퓨전’과 생강과 레몬을 포트넘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진저&시실리안 레몬 인퓨전’ 등이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소중한 이에게 차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비스킷을 함께 선물할 것을 추천한다. 고소하고 담백한 페어링을 위한 ‘마카다미아 넛 비스킷’, 상큼하고 가벼운 페어링을 위한 ‘레몬 커드 비스킷’ 등을 취향에 따라 골라 담는다면 더욱 특별한 선물을 완성할 수 있다.
선물의 가치를 높여줄 티웨어 제품도 있다. 피카딜리 스토어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티 살롱의 벽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티컵과 소서는 물론,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오드닐(Eau de Nil) 색상을 담은 머그 등이 인기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 서비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등 5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 포트넘의 티, 비스킷, 프리저브 등 다양한 제품은 SSG.com,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