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윤하늘)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서비스 본격 가동에 나섰다. 놀리는 실물 상품 판매에 중점을 두는 기존 복지몰과 달리 액티비티-클래스를 중심으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놀리 BI
놀리 서비스 페이지
지금까지 많은 복지몰은 폐쇄몰 형태로 중소기업의 도입 문턱이 높았다. 놀리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즉각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며 최소 인원 등의 제한을 모두 없앴다.
놀리는 취향의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트렌드에 맞추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니크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은퇴를 앞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적으로 접근 가능한 골프와 피트니스, 댄스 등의 체육 프로그램부터 건축주 되기, 판소리 개인 레슨 등 유니크한 경험을 선별 제공한다.
놀리는 현재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의 서비스를 검증하고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중이며, 연내 선별된 2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놀리는 많은 기업 복지 담당자들과 근로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복지와 궁극적인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했다면서 놀리 서비스가 그동안 꿈만 꾸었던 일들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놀리 소개
놀리는 ‘소유보다 경험’을 통해 기업복지를 변화하고자 탄생한 체험형 기업복지 플랫폼이다. 놀리는 액티비티-클래스-워케이션에 걸쳐 직접 선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놀리는 단순한 근로자 개인을 넘어 모두가 일상을 바꾸고 꿈꿀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