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삶과 죽음,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작품이다. 작가는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삶과 죽음에 대한 탐구, 그리고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과 생각을 담은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은 글과 시로 시작한다. 고향은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곳이지만 그리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데, 이는 우리가 자연스럽게 삶과 연결시키는 부분이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작가는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에 대한 자신의 정의와 가치관을 정리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자주 논의되는 주제이며, 작가는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분에서는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현상에 대한 작가의 관점과 생각을 엮은 글들이 실려있다.
작가는 삶과 죽음을 대립적인 개념으로 보지 않는다. 그 대신, 두 가지는 서로 뗄 수 없는 동반자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시각은 독자들에게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해 보게 유도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서서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사유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칠부능선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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