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도쿄--(
Business Wire
/ )--아시아 생산성 기구(APO)가 몇 가지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시급한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노력은 생산성을 향상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는 데 있어 글로벌 전문성과 협력적 노력을 활용한다.
OECD Secretary-General Mathias Cormann (L) and APO Secretary-General Dr. Indra (R) (Photo: Business Wire)
최근 획기적인 협력을 통해 APO는 권위 있는 인시아드(Institut Européen d'Administration des Affaires, INSEAD)와 협력하여 국가생산성기구(National Productivity Organizations, NPO)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집중적인 임원 리더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프랑스 퐁텐블로의 인시아드 유럽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8명의 글로벌 사고 리더와 실무자의 지도 아래 각 NPO를 이끄는 12명의 임원진이 참가했다. 주목할 만한 인물로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의 전 고문인 알렉산드라 룰렛(Alexandra Roulet)과 신성장 이론의 창시자인 필립 아기옹(Philippe Aghion)이 있으며, 새로운 생산성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법론을 다루며 기술 혁신을 통한 번영에 초점을 맞추었다.
APO 사무총장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 박사(Dr. Indra Pradana Singawinata)는 프로그램 시작 시 개회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회복력과 혁신을 통해 생산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더십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 중심의 관점을 채택하여 지속 가능한 생산성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공식화한다. 참가하는 NPO 리더들은 인시아드 필립 파커(Philip Parker) 교수의 지도와 진행하에 3개월 이내에 생산성 이니셔티브 제안서를 완성한다.
APO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만(Mathias Cormann) 간의 전략 회의가 5월 1일 파리에서 열렸다. 글로벌 관계 및 협력국 국장 안드레아스 샬(Andreas Schaal), 통계 및 데이터국 국장 파울 슈라이어(Paul Schreyer), 사무차장 토마스 슈뇔(Thomas Schnöll) 등 다른 OECD 관료들도 참석하여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성, 혁신에 대한 심도 있는 협력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는 특히 생산성 측정 및 통계에 관한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데 있어 APO와 OECD 간의 협력을 새롭게 하는 의미 있는 단계였다.
APO는 2020년부터 OECD의 글로벌 생산성 포럼(Global Forum on Productivity, GFP) 멤버십을 바탕으로 5월 2일에 GFP 경영진과 생산성 분석 및 정책 수립에 있어 APO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노력을 더욱 공고히했다. 양측은 정책 교류와 연구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GFP를 활용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일련의 고위급 참여는 5월 3일 인드라 사무총장과 프랑스 국가생산성위원회 총괄보고관 알랭 뒤레(Alain Durre) 간의 생산적인 토론에서 절정에 달했다. 이들은 정책 컨설팅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생산성 연구에 대한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포함하여 협력의 장을 모색했다.
이러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은 멤버들에게 도구와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여 복잡한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기 하려는 APO의 헌신을 강조한다.
APO 소개
아시아 생산성 기구(APO)는 상호 협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향상에 전념하는 비정치적이고 비영리적이며 비차별적인 지역 정부간 기구이다. 1961년 8개 창립 회원국으로 설립된 APO는 현재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고,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투르키예, 베트남 등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APO는 국가 정책 자문 서비스를 통한 회원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싱크 탱크, 제도적 역량 구축 이니셔티브, 지식 공유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877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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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apo-toky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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