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래닛월드투어가 ‘다문화현장투어 : K-콘텐츠 속 이태원’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플래닛월드투어가 ‘다문화현장투어 : K-콘텐츠 속 이태원’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다문화현장투어 : K-콘텐츠 속 이태원’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 무대였던 이태원이 갖고 있는 다문화를 체험하고, 현장답사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K-콘텐츠 수출액은 2022년 136억달러에서 매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인 2020년 1월 31일부터 3월 21일까지 방영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도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적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이제는 다양한 K-콘텐츠가 넷플릭스의 직접 투자를 받아 제작과 동시에 세계인들에게 방영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에 의한 세계인들의 스마트폰 동영상 시청시간 대폭 증가로 인해 아시아 지역과 유럽 일부 마니아층만 소비했던 K-콘텐츠가 한류를 타고 세계 주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됐고, 지적 호기심이 많은 유럽인들의 한국 방문을 증가하게 만들고 있다.
‘다문화현장투어 : K-콘텐츠 속 이태원’은 K-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한국 거주 다문화가구, 200만 외국인 등이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 현장 답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K-콘텐츠의 생산현장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