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15일(수)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커피 클래스, 디저트 클래스, 가족체험형 프로그램 등 각양각색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ESG 경영 문화를 정착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보호활동, 지역사회봉사 등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투썸SEP센터를 찾은 임직원과 가족 총 80여명은 커피 클래스, 디저트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커피 클래스는 ‘처음 시작하는 크리마트’라는 테마로 가족과 함께 투썸플레이스 커피를 시음해보고, 차가운 커피 위에 크림을 얹어 정교하고 세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크리마트’를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했다. 성인 이상의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전반과 오후반 각 8팀씩 진행됐다.
디저트 클래스 ‘DIY 케이크 만들기’에서는 자녀와 함께 투썸플레이스 디저트를 맛보고, 케이크를 직접 데코레이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본인 외 자녀와 보호자까지 가족이 모두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오전반과 오후반 각 7팀씩 구성됐다. 커피 클래스와 디저트 클래스는 각각 타임별로 크리마트와 DIY 케이크 우수작을 시상하며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오전반과 오후반 사이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와 델리 메뉴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색깔의 캐릭터 솜사탕 등 간식도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그림으로 간직할 수 있는 캐리커처 이벤트, 아이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에는 운영시간 내내 참가자가 붐볐다.
이날 가족 초청 행사에 참여한 지속가능경영팀 송창용 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배우자나 자녀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데, 회사에서 마련해준 기회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가족들이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구성원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중요한 축인 가족친화경영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