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이스트레인저가 영화/OTT 콘텐츠 전문 큐레이션 온라인 매거진 ‘씨네랩(CINELAB)’의 애플리케이션을 정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씨네랩 앱 화면
씨네랩은 다양한 매체와 SNS에 분산된 영화·OTT 콘텐츠 정보를 한곳에 모아 콘텐츠의 접근 편리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 매거진이다.
씨네랩의 서비스는 △영화/OTT 전문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 제공 △영화 최신 예고편 제공 △무비 캘린더를 통한 영화 굿즈/시사회 소식 안내 △각 영화 DB별 씨네랩 자체 검증 및 평점 시스템 △커뮤니티 등이 있다. 특히 약 160명의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을 완료해 신뢰도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스트레인저 김동국 대표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정식 론칭했다”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로 사용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렉티브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씨네랩은 애플리케이션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31일(금)까지 가입인증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CGV 기프트카드,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굿즈 및 포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씨네랩 인스타그램(@cinelab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스트레인저 소개
하이스트레인저는 콘텐츠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가치를 예측한다. 생체신호 및 사용자 행동 패턴, 콘텐츠 활용 지수, 바이럴 데이터 등의 가치를 분석하고 정량화해 차별화된 콘텐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콘텐츠와 다양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만들었다.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콘텐츠 전문 마케팅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씨네픽’을 통해 영화 예측의 재미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서비스 인터렉티브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을 통해 영화의 다양한 정보와 시스템을 제공, 사용자들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을 만들어간다. 하이스트레인저는 자사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성별과 연령 등 다양한 데이터를 쌓아 ‘씨네인사이트’에서 실시간 분석해 영상 콘텐츠의 지표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