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한국교육협회는 지난 5월 10일 경기도 외국인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부스를 열었다.
지역주민들이 다문화 부스에서 외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한국교육협회의 행사에서는 안성시 신건지동 마을 주민의 외국주민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몽골, 일본, 한국 문화 부스와 안전 부스 등 다양한 다문화 부스를 공개했다. 특히 외국의 의상 체험 및 외국의 전통놀이를 소개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아동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의 호평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앞으로도 한국교육협회는 이번 다문화 부스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사회적으로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협회 소개
한국교육협회는 교육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전문 교육 봉사 및 자기계발 분야에 대한 교육이론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생활친화적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무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참여유도 및 지원사업 △차상위계층 등 경제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봉사사업 △차상위계층 지위 향상을 위한 교육기법 연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위기가족을 위한 상담 및 가족친화적 환경촉진사업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지원사업(폭력예방, 진로직업, 인성, 비전형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