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 대표 구본희)이 글로벌 로펌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Dentons Lee)와 5월 28일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덴톤스 리 최희준 대표변호사, 인베스트서울 구본희 대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글로벌 기업과 해외 투자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 공동 발굴 및 홍보 △금융·법률·회계 등 컨설팅 제공 △서울시 기업지원 등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인베스트서울과 덴톤스 리는 업무협약에 따라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고 외국인투자 촉진을 통한 서울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서울 소재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한다.
덴톤스 리는 세계 최대 글로벌 로펌인 덴톤스(Dentons)와 2020년 제휴를 맺고 국내에서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2023년 7월 박호원 외국변호사가 덴톤스 글로벌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며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법률 시장에서 공고히 했다.
덴톤스는 전 세계 80개국 5900명 이상의 변호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에 강점이 있다.
인베스트서울은 덴톤스 리의 글로벌 네트워크, 국내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서울로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과 해외 투자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인베스트서울은 덴톤스 리를 포함해 외국인투자 관련 법무법인, 회계법인, 시중은행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전 세계에서 서울로 진출하려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이 서울로 진출할 경우 인베스트서울 FDI 올인원 패키지를 통해 사전지원, 투자지원, 경영지원, 정착지원, 기반지원, 사후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본희 인베스트서울 대표는 “서울시는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글로벌비즈니스 도시가 될 것이다. 이번 글로벌 로펌 덴톤스 리와 협력은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을 촉진하는 민관 협력 우수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소개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Dentons Lee)는 세계 최대 글로벌 로펌인 덴톤스(Dentons)와 2020년 제휴를 맺고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다. 덴톤스는 전 세계 80개국 5900명 이상의 변호사가 포진한 세계 최대 로펌으로, 덴톤스 리는 고객이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 및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법률 이슈에 대해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