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날SOS
서울--()--인터내셔날SOS 재단이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어워드 ‘2024 안전배려의무 어워드(Duty of Care Awards)’를 오는 10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날SOS 재단의 ‘2024 안전배려의무 어워드’ 로고
‘안전배려의무 어워드’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날SOS 재단이 2016년부터 주최해온 행사로, 전 세계 모든 조직이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안전배려의무 어워드다. 전 세계적으로 근무 조건의 기준을 높이고, 임직원의 복지를 개선하며, 궁극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안전배려의무를 실현한 우수 사례를 심사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하는 리스크 환경의 가속화가 조직의 임직원과 사업 운영에 대한 회복탄력성 관리 능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변화 주도(Leading Change for a Re-Imagined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호주 정부기관, 글로벌 출장 협회 등 안전배려의무 관련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ESG 경영 △포용과 다양성 △혁신 △위기 민첩성과 대응 △직장 내 웰빙 △안전배려의무 앰배서더(개인으로 심사) 등 총 6개 부문에 대해 후보들을 심사한다. 최종 후보자는 2024년 7월에 공지되며, 수상자는 10월 31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카이 보쉬만(Kai Boschmann) 인터내셔날SOS 재단 총괄 디렉터는 “올해도 세계 각지에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후보들이 참여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위험 환경에 의해 조직과 경영진이 받는 안전배려의무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는 지금, 이번 어워드의 취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적절하고 적합하다. 특히 올해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기 위한 조직회복탄력성의 미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어워드에서는 혁신 부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ESG 부문 ‘소네파(SONEPAR)’, 포용과 다양성 부문 ‘위프로(Wipro)’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인터내셔날SOS 재단 소개
인터내셔날SOS 재단(International SOS Foundation)은 해외 또는 오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해외 근무자들의 안전, 보안, 보건 및 복지 개선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세계화의 확대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낯선 환경에서 일하게 됐으며, 해외 근무자들은 안전, 보건 및 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인터내셔날SOS 재단은 해외 근무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적 위험을 이해하고 완화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인터내셔날SOS의 기금 지원으로 시작된 인터내셔날SOS 재단은 독립된 비영리 자선 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인터내셔날SOS 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내셔날SOS 소개
인터내셔날SOS는 글로벌 의료 및 보안 지원 전문기업으로, 기업과 기관 임직원들의 안전한 해외 근무를 위해 파견 준비 단계를 포함해 파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심리, 의료, 보안 이슈에 대한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전 세계의 미국 국방부 소속 해외 주둔 미군을 포함해 9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의 80%, 500대 기업의 60%가 당사 해외 안전 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과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고 임직원 안전배려의무(Duty of Care)를 실현하고 있다.
첨부자료:
인터내셔날SOS_재단,_2024_안전배려의무_어워드_개최_심사위원단_소개_20240529.docx
인터내셔날 SOS 재단 홈페이지:
http://www.internationalsosfoundation.org
웹사이트:
https://www.internationals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