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피부에 닿는 걸 신경 쓰는 웰니스 패브릭 브랜드 ‘의식주의’가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더현대서울에 오픈한다.
신제품 ‘프렌치 스트라이프 순면 잠옷 세트’와 ‘밴딩 베개커버’(사진=의식주의)
의식주의 대표제품 ‘유기농 순면 밴딩 베개커버’(사진=의식주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장 스킨십을 통해 의식주의의 지속 가능한 웰니스 패브릭 소재와 제품을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의식주의는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운영 기념으로 신제품 ‘프렌치 스트라이프 순면 잠옷 세트’와 ‘밴딩 베개커버’를 한정판으로 론칭한다. 파리 메종 오브제(Maison Objet) 전시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여성 건강을 위해 식물성으로 염색한 ‘텐셀 모달 순면 팬티’, 이와 매칭해 입을 수 있는 ‘모달 캡 인사이드 캐미솔’도 만나볼 수 있다.
의식주의는 국내에서 제일 먼저 글로벌 비건 인증(PETA approved Vegan)을 받은 유기농 순면 잠옷을 론칭한 이래 비건 인증을 완료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렌치 스트라이프 순면 잠옷 세트 역시 석유화학 기반의 합성섬유가 아닌 자연소재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민감한 부위에 닿는 속옷의 경우 국내 자원인 보령 머드를 소재로 천연 염색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적용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단독으로 최대 65%의 특별 할인 가격이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7일간 여의도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방문 사은품을 포함해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의식주의는 파리 메종 오브제 전시에서 만난 고객이 피부에 닿는 의식주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의 피부와 지구에 닿는 걸 신경 쓰는 의식주의 제품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식주의는 글래드호텔 등 웰니스 리트리트와 협업해 버려지는 침구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소재와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의식주의 소개
의식주의는 ‘의식주에 의미를 더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 생활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의미 있는 의식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사람과 환경, 그리고 물건의 전체적인 사이클을 고려하고 오래 곁에 머물 수 있는 감도 높은 오브제를 만들어 환경 감수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