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의 목표는 동등한 비율의 대규모 발전소와 지붕 설치 시스템을 보유하는 것이다. 2023년에는 대규모 지상 장착 부문이 45% 증가할 수 있었다. 솔라 패키지 I(Solar Package I)의 채택으로 이 부문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이 패키지는 2026년부터 연간 22기가와트 피크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PV) 배치와 관련된 관료주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규모 PV 발전소를 위한 최신 응용 프로그램,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은 세계 최고의 태양광 산업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유럽 최대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 연합인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의 일환으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뮌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약 3000곳의 전시업체와 1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19개의 전시실과 야외 공간에서 진행될 것이다.
태양광과 풍력, 저장 또는 둘 다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발전소는 태양광과 풍력이 서로의 발전 프로파일을 보완하고 시스템에 결합할 수 있어 상호 연결 지점과 같은 에너지 인프라 및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공간을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에너지 저장과의 결합은 에너지 저장은 재생 에너지의 변동성을 제거하고 필요할 때 저장된 에너지를 그리드에 공급하거나 이익을 위해 거래할 수 있다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 에너지 차익 거래는 에너지 거래소에서 태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의 표적화된 제공 및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전기는 가격이 낮거나 재생 가능한 전기가 많이 생산될 때 저장된다. 저장된 전기를 판매하는 것이 수익성이 있을 때 그리드에 공급된다.
운영 및 유지 보수의 최신 기술
인공지능(AI)은 현재 대세이다. AI는 또한 태양광 산업, 특별히 운영 및 유지 관리(O&M)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운영에서 AI 주도의 사건 및 편차 탐지와 분석, 티켓의 표준화된 생성 및 선택은 AI를 사용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과정이다. O&M에서 AI는 인적 자원을 더 복잡한 작업을 위해 투입하고 운영을 표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욱이 AI 지원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날씨 데이터를 처리하고 발전 예측을 생성할 수 있다.
특수 태양광 시스템: 주차장 PV, 농업용 PV 및 부유식 PV
솔라 패키지 I(Solar Package I)을 통해 독일재생에너지원법 EEG(German Renewable Energy Sources Act EEG)에 정의된 ‘특수 태양광 시스템’은 이제 자체 입찰 부문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응용 분야는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중 토지 사용 개념이 태양열 배치 계획의 최전선에 서고 있다. 입찰의 최대 가치는 9.5센트/kWh로 인상되었다. 이 부문의 제품들, 즉 간이 차고 하부 구조, 농업용 PV용 트래커가 있거나 없는 고가 수직 및 수평 태양광 기술, 부유식 PV용 장착 솔루션 등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인터솔라 유럽
태양광 산업을 위한 세계 최고의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은 태양광 시장의 엄청난 활력을 보여준다. 30년 이상 동안 이 전시회는 ‘태양광 사업 연결하기(Connecting Solar Business)’라는 모토 아래 최신 트렌드,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에 중점을 두고 주요 업체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인터솔라 유럽은 2024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메세 뮌헨에서 더 스마트한 E 유럽의 일환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