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브로드컴, 시스코, 구글, HPE, 인텔, 메타 및 마이크로소프트가 울트라 액셀러레이터 링크 프로모터 그룹 결성으로 데이터센터 AI 연결성 촉진

비버튼, 오레곤--(

/ )--AMD, 브로드컴(Broadcom), 시스코(Cisco), 구글(Google),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HPE), 인텔(Intel), 메타(Meta)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데이터센터에서 연결되는 스케일업(scale-up) AI 시스템을 위한 고속, 저지연 통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업계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울트라 액셀러레이터 링크(Ultra Accelerator Link, UALink)라고 불리는 이 초기 단계의 그룹은 AI 액셀러레이터가 보다 효과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 개방형 업계 표준을 정의하고 확립할 예정이다. 개방형 표준에 기반한 상호 연결을 생성하는 UALink는 시스템 OEM, IT 전문가 및 시스템 통합업체가 AI 연결 데이터센터를 보다 쉽게 통합하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경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모터 그룹의 기업들은 광범위한 경험을 적용해 개방형 표준, 효율성 및 강력한 에코시스템 지원을 기반으로 대규모 AI 및 HPC 솔루션을 개발한다.

AI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단일 인스턴스에 컴퓨팅 리소스를 쉽게 추가할 수 있는 강력하고 지연 시간이 짧으며 효율적인 스케일업 네트워크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스케일업 기능을 위한 개방형 업계 표준 사양을 만들면 AI 워크로드를 위한 개방형 고성능 환경을 구축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지점에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AI 및 머신러닝, HPC,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구현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하기 위해 UALink와 업계 사양이 중요해진다. 프로모터 그룹은 AI 컴퓨팅 포드에서 액셀러레이터와 스위치 간의 스케일업 통신을 위한 고속, 저지연 상호 연결을 정의하는 사양을 개발할 예정이다.

1.0 사양은 AI 컴퓨팅 포드 내에서 최대 1,024개의 액셀러레이터의 연결을 지원하며, 포드 내에서 GPU와 같은 액셀러레이터에 연결된 메모리 간에 직접 로드 및 저장을 허용한다. UALink 프로모터 그룹은 UALink 컨소시엄(UALink Consortium)을 구성했으며 2024년 3분기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1.0 사양은 2024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울트라 액셀러레이터 링크(UALink) 컨소시엄에 가입한 기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울트라 액셀러레이터 링크(UALink)는 차세대 AI/ML 클러스터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속 액셀러레이터 상호 연결 기술이다. AMD, 브로드컴, 시스코, 구글, HPE, 인텔, 메타 및 마이크로소프트는 신흥 사용 모델의 획기적인 성능을 촉진하는 기술 사양을 개발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 액셀러레이터를 위한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방형 업계 표준 기구를 형성하고 있다.

“확장 가능한 고성능 개방형 액셀러레이터 패브릭을 만들기 위해 UALink에 속한 회사들이 하고 있는 작업은 AI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함께 폭넓은 경험을 적용하여 개방형 표준, 효율성 및 강력한 에코시스템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AI 및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한다. AMD는 전문성, 기술 및 역량 면에서 그룹뿐 아니라 AI 기술의 모든 측면을 발전시키고 개방형 AI 생태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다른 개방형 산업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포레스트 노로드(Forrest Norrod), AMD 데이터센터 솔루션 그룹 총괄부사장 겸 책임자, AMD

“브로드컴은 UALink 컨소시엄의 창립 멤버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AI 기술 구현을 확대하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다양한 고속, 저지연 솔루션으로 스케일업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방형 에코시스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야스 트렘블레이(Jas Tremblay), 데이터센터 솔루션 그룹 부사장 겸 책임자, 브로드컴

“AI 워크로드의 규모와 범위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초고성능 인터커넥트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우리는 함께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때 난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확장 가능한 개방형 솔루션이 될 UALink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 마틴 룬드(Martin Lund), 공통 하드웨어 그룹 총괄부사장, 시스코

“개방형 표준은 HPE가 슈퍼컴퓨팅을 혁신하고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다. UALink 산업 컨소시엄의 창립 멤버로서 우리는 전문성을 통해 고성능 네트워킹 및 시스템에 기여하고 차세대 슈퍼컴퓨팅용 액셀러레이터 상호 연결을 위한 새로운 개방형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트리쉬 댐크로거(Trish Damkroger), HPC 및 AI 인프라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 겸 책임자, HPE

“UALink는 인공지능 컴퓨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다. 인텔은 이 신기술을 공동 주도하고 역동적인 개방형 AI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전문성을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새로운 컨소시엄의 창립 멤버로서 우리는 UALink 표준을 통해 업계 혁신과 고객 가치의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울트라 이더넷 컨소시엄(Ultra Ethernet Consortium) 및 기타 표준 단체에서 맡은 리더십 역할을 포함하여 AI 연결 혁신에 대한 인텔의 노력을 확장한다.” - 사친 카티(Sachin Katti), 인텔 네트워크 및 엣지 그룹 수석부사장 겸 책임자, 인텔

“매우 짧은 기간 내에 기술 업계는 AI와 HPC가 드러낸 난제를 끌어 안았다. GPU와 같은 액셀러레이터를 상호 연결하려면 효율성과 성능 개선 도모를 위해 전체론적 관점이 필요한다. UEC는 포드 클러스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UALink의 스케일업 접근 방식이 당사의 자체 스케일아웃(scale-out) 프로토콜을 보완한다고 믿으며, 향후 두 가지 요구를 모두 해결하는 생태계 친화적인 업계 전반의 개방형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 기대된다.” - 제이 메츠(J Metz, Ph.D.), 의장, 울트라 이더넷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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