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서울--()--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강원도 양양에서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를 3년 연속 진행한다.
데스커, 2024 워케이션 프로그램 진행… 강원도 양양서 새로운 활력과 영감 선사
올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STAY FRESH, WORK RE;FRESH (스테이 프레시, 워크 리프레시)’를 주제로, 기존 제공됐던 업무와 숙소 공간에 활력과 생각을 채워줄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프로그램을 더해 재단장했다. 특히 워케이션의 새로운 콘셉트와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순이지 작가와 협업을 진행, 다양한 아트웍을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스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워케이션 센터 △워케이션 가든 △워케이션 스테이 앤 라운지 등 세 가지 공간에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양양에서 일상을 벗어나 환기하고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워케이션 프로그램 관련 상세 정보 확인 및 신청은
데스커 워케이션 페이지
에서 가능하다.
2024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테마를 한눈에 보여주는 환기의 정원은 워케이션 가든에 자리했다. 플랜테리어 전문기업 ‘마초의사춘기’와 협업해 다양한 식물을 연출, 업무 중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고 리프레시할 수 있다. 온실 콘셉트로 꾸민 ‘1인 오피스’에서는 방해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워케이션 센터와 워케이션 가든 1층의 ‘워크 라운지(Work Lounge)’에는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을 비롯한 데스커의 주요 데스크와 각종 회의 테이블, 사무기기 용품(복합기·모니터 등), 폰부스까지 구비돼 최상의 업무 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워케이션 센터 4층에는 4인·6인 미팅룸이 있어 모니터와 화이트보드를 활용해 편하게 회의할 수 있고, 해변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워케이션 센터 2층에는 ‘다이빙 라운지(Diving Lounge)’가 조성됐다. 일과 성장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툴킷(tool kit)이 마련돼 있어 일, 커뮤니티, 취미, 스터디 등 관심사에 맞는 툴킷을 작성하며 자신에게 몰입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워케이션 스테이 앤 라운지 4층에는 여러 참가자와 교류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Community Lounge)와 루프탑이 있다. 루프탑에서는 주 3회 요가 클래스가 진행돼 ‘웰니스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워케이션 기간 동안 데스커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양양 곳곳을 체험할 수 있다.
데스커는 참가자들이 퇴근 이후에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애프터 워크(AFTER-WORK) 클럽’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한 제휴 서프스쿨에서 서핑보드 대여와 입문 강습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인근 카페와 음식점 및 수공예 액세서리 소품샵 및 업사이클링 공방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 인구해변 앞에 위치한 ‘코랄로 바이 조선’ 호텔과도 제휴를 맺어 야외풀을 1회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조식과 식음료(F&B)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데스커는 올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상으로 복귀해서도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영감을 제공하는 공간 및 자연과 어우러져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양양에서 워케이션을 선도하는 데스커만의 차별적인 프로그램을 만나고, 진정한 워라블(Work-Life Blending)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des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