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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 협력, 인도태평양 안보의 근본적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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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너 미 국가안보부보좌관 강조
"몇년 전엔 상상 못하던 정상급 협력"
[샌프란시스코=뉴시스] 조수정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 미 대통령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회동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존 파이너 미 백악관 국가안보 수석부보좌관이 한미일 협력이 인도태평양 안보, 정치 구조의 근본적 실체라고 평가했다. 20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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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존 파이너 미 백악관 국가안보 수석부보좌관이 한미일 협력을 인도태평양의 안보 구조와 정치 구조의 “근본적 실체(fundamental reality)”로 평가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파이너 수석 부보좌관은 신미국안보센터(CNAS) 주최 회의에서 “현 정부 들어 많은 노력과 강력한 외교를 통해 이뤄진 한미일 협력이 현재 인도태평양의 안보 구조와 정치구조의 근본적 실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국가 정상급을 포함하는 한미일 협력”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너 수석 부보좌관은 이어 필리핀과 국방 협력 강화, 미·일·호주·인도 안보협력체인 쿼드(Quad), 미·영·호주 오커스(AUKUS) 동맹 등이 역내 안정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같은 협력 관계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국가는 이웃 나라들을 강압하려는 국가”라고 말해 중국을 견제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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