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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자, 모두투어 상품 이용하면 할인 혜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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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느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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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와 병역이행자 우대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종철 병무청장(오른쪽)이 12일 오후 모두투어 본사에서 모두투어네트워크 유인태 사장(왼쪽)과 병역이행자 우대를 위한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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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12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모두투어네트워크와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훈련 이수자 등 병역이행자(본인 및 가족, 동반지인 포함)는 모두투어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해외 및 국내 여행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전화(1644-2135) 또는 전용 예약 누리집을 통하면 된다.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의 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현역병·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사람,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이행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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