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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카자흐 순방 마치고 우즈벡으로…2박3일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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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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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도착 직후 독립기념비 헌화
동포간담회 갖고 동포사회 지원 약속
[아스타나(카자흐스탄)=뉴시스] 조수정 기자 =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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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카자흐스탄)=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5박7일간의 중앙아시아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한다.
2박3일간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서는 동포간담회, 한-우즈벡 정상회담 및 MOU서명식, 공동언론발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미래세대와의 대화 등의 일정을 수행한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대통령전용기 편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동한다.
우즈베기스탄 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독립기념비에 헌화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동포사회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할 예정이다.
14일은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공식 만찬 등 국빈 방문 일정이 예정돼 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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