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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책임의원제 실시… 전북 강경숙·김재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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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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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교육위, 김재원 문체위원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강경숙·김재원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중앙당의 책임의원제 운영에 따라 전북의 책임의원으로 강경숙 의원과 김재원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의 책임의원제는 12명의 국회의원을 전국 17개 시·도당별로 전담 배치해 지역의 현안과 민원이 해결되는 데 앞장서도록 도입됐다.
22대 개원 즉시 실시된 책임의원제는 창당된 지 갓 백일이 넘은 조국혁신당이 지역밀착형 정당으로 성장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 책임의원의 한 명인 강경숙 의원은 남원 출생으로,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2대 국회에서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국민의 폭넓은 사랑을 받은 가수(리아)로 백제예술대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국회 문화관광체육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은 “정치와 도민 민생이 백척간두에 선 상황에서 전투력과 문제해결력이 월등한 2명의 책임의원이 합류했다”라며 “‘메기효과’처럼 정치생태계를 혁신해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전북 정치의 풍토를 바꾸겠다”고 책임의원제 실시에 따른 활동 목표를 밝혔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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