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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볼까]여름엔 '상큼한 맛'…레몬민트 샤베트·레몬하이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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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리콜라 레몬민트 샤베트' 한정 출시
우량예, 레몬 하이볼 공개…해태 빨라쪼, 젤라또 샘플러 등
리콜라 레몬민트 샤베트. (사진=SPC배스킨라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여름철을 맞아 식품·외식 기업들이 상큼한 맛을 앞세운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을 연달아 출시했다.
무더위 날릴 레몬민트 샤베트 먹어볼까
SPC 배스킨라빈스는 스위스 80년 전통의 허브 캔디 전문 브랜드 리콜라(Ricola)와 손잡고 '리콜라 레몬민트 샤베트'를 시즌 한정 출시했다.
리콜라 레몬민트 샤베트는 6월을 맞아 리콜라 캔디를 가볍고 깔끔한 샤베트로 구현한 맛이다.
레몬 샤베트에 민트를 조합해 시원함을 더하고, 실제 리콜라를 먹는 듯한 상쾌함을 살렸다.
또 스위스에서 재배한 허브 원료로 리콜라 캔디를 넣어 맛과 식감까지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리콜라 레몬민트 샤베트 출시를 기념해 고객 투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민트 아이스크림계 최강자'를 뽑는 이벤트로, 여름 시즌 신제품 리콜라 레몬민트 샤베트와 민트 초콜릿 칩이 투표 대상이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겐 싱글킹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중국 백주로 만든 하이볼 어떤 맛일까
[서울=뉴시스] 주동일 기자 =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우량하이볼 공개 미디어간담회. 2024.06.14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인기 백주 제조사 우량예그룹(Wuliangye)은 백주 하이볼인 '우량하이볼'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우량하이볼은 하이볼 캔 제품으로, 주정을 사용하지 않고 고급 백주 원액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오리지널과 레몬 맛 두 가지로 출시한 우량하이볼은 귀여운 판다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용량은 330㎖로 도수는 7도에 달하지만 독하지 않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우량예는 650년 역사를 가진 술로, 명나라 초기부터 만들어진 사천성의 대표 백주 중 하나다.
지금도 명나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발효 저장고에서 제조하고, 중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전통 조제방식으로 술을 만든다.
특히 세계 최초로 수수, 쌀, 찹쌀, 밀, 옥수수 5대 곡물로 양조한 증류주로 독특한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젤라또 샘플러로 여러 종류 한번 먹어볼까
해태 빨라쪼 젤라또 신제품.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는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우유 베이스에 젤라또, 과일 토핑을 듬뿍 얹은 컵빙수와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샘플러다.
샘플러는 2종으로, 그 중 '2미니 젤라또'는 두 가지 젤라또를 이용할 수 있다.
'4미니 젤라또'는 네 가지 젤라또를 골라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프리미엄 젤라또를 즐길 수 있다.
샘플러와 솜사탕과 프레첼, 미니와플콘 등을 선택해 다양한 식감을 더할 수도 있다.
빨라쪼는 젤라또와 인절미, 쿠키,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얹은 빙수도 공개했다.
국내산 팥과 인절미가 조화를 이루는 오리지널 '인절미 컵빙수'부터 망고와 알로에가 어우러진 '망고알로에', 딸기와 오레오 쿠키를 추가한 '딸기오레오', 초코와 보성 말차가 어우러진 '초코 말차' 등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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